[kjtimes=견재수 기자] 람보르기니 우라칸 LP 610-4가 레이싱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 2’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오프로드 레이싱을 강점으로 내세운 MS의 레이싱 신작인 포르자 호라이즌 2는 오는 9월 출시 예정이다. 지중해를 배경으로 드라이바타와 함께 질주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파워 윈도우와 헤드라이트 등 차량 실내에서 실제와 거의 일치하는 디테일을 보여주며 사용자는 색상과 각종 기술 옵션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우라칸 LP 610-4은 이달에 국내 데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