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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시트로엥 라인업 KBS ‘트로트의 연인’에 출연

[kjtimes=견재수 기자] 푸조-시트로엥의 공식 딜러 한불모터스가 지난달 23일 첫 방송을 탄 KBS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 대표 모델을 협찬한다.

 

한불모터스는 그동안 내 딸 서영이신의 선물-14’, ‘감자별등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 드라마에 푸조와 시트로엥의 라인업을 협찬하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를 톡톡히 거둬왔다.

 

이번에 협찬을 진행하는 트로트의 연인들은 재능 있는 20대 여성이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지현우(장준현 분)의 애마로 시트로엥 ‘DS4’를 타고 나온다.

 

걸그룹 에이핑크맴버인 정은지(최춘히 분)는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는 연예인 캐릭터로 출연해 매니저와 코디 등 스탭과 함께 움직일 수 있는 설정으로 국내 수입차 가운데 유일하게 7인승 MVP 모델인 시트로엥 C4 피카소를 타고 등장한다.

 

또한 기획사 샤인스타의 젊은 사장 역할을 맡은 신성록(조근우 분)은 재벌 2세 캐릭터에 맞춰 4도어 쿠페의 매력을 갖춘 크로스오버 차량이자 현재 프랑스 대통령의 의전 차량인 시트로엥 DS5를 탄다.

 

이 밖에도 시트로엥 해치백 DS3와 푸조 508, 그리고 푸조 SUV 3008도 등장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