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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남북 접촉에서 한국 금전 제공 제안

한국 정부 "말도 안돼"

北朝鮮が公開した南北秘密接触内容と関連し、韓国政府は1日、「真意をわい曲した一方的な主張」と不快感を示した。

統一部当局者は、南北首脳会談の開催を頼みながら金銭提供を提案したとする北朝鮮の主張と関連し、「荒唐無稽(むけい)な話だ。当然、そんなことはない。そんな話をすること自体、話にならない」と強調した。

北朝鮮はこの日、5月9日に北京で南北秘密接触があったとし、「韓国側は首脳会談の早期開催のため、臆面もなく金まで出してメンツをつぶされた」との主張した。

また、「北朝鮮側からは謝罪ではなく、韓国からは謝罪のように受け取れる折衷案」を打ち出すことを提案し、北朝鮮側に「譲歩を哀願した」とした主張も事実と異なると一蹴した。

 統一部関係者は「今回の接触では哨戒艦沈没と延坪島砲撃事件に対し、謝罪と再発防止を明確に求めた。韓国側が首脳会談のため、立場を修正したかのように事実をわい曲して発表した」と指摘した。

 首脳会談の提案と関連しても、「6月下旬、8月、来年3月」のように具体的な内容を正式に提案したことはないとした。一連の武力挑発に対する謝罪と再発防止を約束すれば、南北関係が改善し、首脳会談もあり得るとの形で話を進めてきたという。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