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가 ‘체어맨 W’ 고객들을 위한 오페라 투어를 진행 중이다.
쌍용차는 지난 3월 이른바 ‘움직이는 집무실’ ‘체어맨 W’ Summit 출시를 기념해 V8 5000 세단과 리무진, Summit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유럽 오페라 투어 여행권을 제공했다.
오페라 투어 참가자들은 지난주 토요일(26일)부터 시작해 오는 31일까지 오스트리아 브레겐츠(Bregenz)에서 모짜르트의 마술 피리(Magic Flute) 공연을 관람한 후, 이태리의 3대 극장 중 하나인 베로나 아레나(Arena di Verona)에서 베르디의 아이다(Aida) 무대를 감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