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동부증권은 투자은행(IB)사업부장(부사장)으로 박현국(52) 전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부대표를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박현국 부사장은 1963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와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과(석사)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로 활동한 후 1993년 삼성증권으로 옮겨 20여 년간 기업금융과 인수합병(M&A) 분야를 주로 담당했다.
2012년부터는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부대표로 재직하며 재무자문본부를 총괄한 IB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