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계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서비스는 8월 1~4일까지 무주구천동(전북 무주군), 꽃지해수욕장(충남 태안군) 등 전국 주요 휴양지 및 전국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화성(서해안), 여주(영동), 천안(경부) 휴게소 등 5곳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된다.
또 서비스 기간 동안에는 정거리 여행에 필요한 에어컨, 타이어 점검을 비롯해 와이퍼 블레이드, 벨브류 등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과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오일류 보충 서비스 및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도 제공된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의 안전한 휴가철 차량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휴양지 및 고속도로로 직접 찾아가는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위해 차량의 사전 점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