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에이치커넥트 글로벌 모델 발탁


[KJtimes=유병철 기자] 컨템포러리 글로벌 SPA 브랜드 에이치커넥트(H:CONNECT)의 새로운 글로벌 모델로 떠오르는 신예 배우 서예지가 전격 발탁됐다.


tvN ‘감자별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서예지는 김수현, 지드래곤 등 국내의 쟁쟁한 남자 연예인들과 함께 광고 출연하며 대세남의 그녀로 주목 받고 있다. 앞으로 에이치커넥트와 함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가득 담아낸 14FW 광고 컷을 공개할 예정이며 팬들과 고객들은 위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에이치커넥트 브랜드 관계자는 도회적이면서 세련된 마스크와 인형 같은 각선미를 지닌 서예지는 트렌드를 추구하는 스타일리시하고 모던한 감성의 에이치커넥트의 아이덴티티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하였다또한 올 하반기 드라마 야경꾼일지와 영화 사도발탁되는 등 서예지만의 무한한 가능성을 높게 판단하여 에이치커넥트의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치커넥트는 리얼 트렌드를 추구하는 스타일리하고 모던한 감성의 컨템포러리 글로벌 SPA 브랜드로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싱가폴 등 아시아 4개국에서 전개 중이다. 강남 플레그쉽 스토어, 코엑스점 등을 비롯해 부산 광복, 대구 동성로 등 전국 90여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