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5시

[자동차열전] 복합연비 19.4km/l '뉴 MINI 디젤' 주목

[kjtimes=견재수 기자] MINI3세대 뉴 MINI에 디젤엔진을 장착한 MINI 디젤을 정식 출시하고 8월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MINI 디젤BMW그룹의 기술력이 반영된 신형 디젤 엔진을 장착하고 옵션에 따라 일반 뉴 MINI 쿠퍼 D와 고급사양이 추가된 쿠퍼 D 하이 트림을 선보인다.

 

MIN 쿠퍼D와 뉴 MINI 쿠퍼 D 하이트림 모델에 116마력의 출력을 뽑아내는 3기통 디젤엔진을 장착, 가변식 터빈구조의 차징 시스템과 최신 커먼레일 직분사 장치가 적용됐다.

 

2000bar로 증가된 분사 압력을 이용해 정확한 양의 연료를 공급하고 최대토크는 27.6kg·m, 제로백 9.2, 최고안전제어속도 200km/h. 복합연비 19.4 km/l, 고속연비 22.7 km/l, 도심연비 17.3 km/l1등급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

 

비행기 조종석을 연상케 하는 스위치와 각종 조작버튼 덕분에 MINI 특유의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전 모델에 MINI 드라이빙 모드가 기본 장착됐다.

 

엑셀을 밟는 즉시 반응하는 스포츠(SPORT) 모드, 편안하고 경제적인 주행이 가능한 그린(GREEN) 모드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MINI 쿠퍼 D 하이트림 모델에는 LED 헤드라이트와 전후방 LED 안개등이 적용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차량 중간에 설치된 8.8인치 컬러 디스플레이는 내비게이션 시스템, 엔터테인먼트, 전화 및 차량 상태가 표시된다.

 

MINI 쿠퍼 D 하이 트림에 적용된 MINI 커넥티드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드라이빙 익사이트먼트, 미니멀리즘 분석기, 다이내믹 뮤직,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크와 RSS 뉴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MINI 커넥티드 중앙의 컬러 디스플레이와 센터 콘솔에 있는 MINI 컨트롤러를 통해 모든 기능을 MINI의 전형적인 스타일로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MINI 쿠퍼 디젤 모델은 813MINI 강남 전시장을 시작으로 8월 중에 전국 13개 전시장에서 시승 가능하다. 특히 오는 830일 경기도 하남의 미사리 조정 경기장 부설 가족 공원 주차장에서 진행 예정인 ‘MINI 플리마켓행사에 참석하면 누구나 시승할 수 있다.

 








효성첨단소재, 생물다양성 보전에 앞장선다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첨단소재는 18일 국립생태원과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문화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서에는 효성첨단소재와 국립생태원이 서로 협업하여 생태환경 보전과 자연보호 문화 확산 활동들을 발굴하고 함께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두 기관은 첫 협력 사업으로 전주시와 함께 ‘전주물꼬리풀’ 보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식물인 ‘전주물꼬리풀’을 전주지역에 식재하는 내용이다. 1912년 처음 발견된 전주의 지명을 따서 이름 붙여진 ‘전주물꼬리풀’은 환경파괴로 자생지가 사라져 한때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제주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이 발견돼 전주에 이식하여 복원을 진행했다. 전주에 탄소섬유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효성첨단소재가 복원사업에 발벗고 나선 까닭이다. 효성첨단소재 이건종 대표이사는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생물다양성 보존 및 증진 활동을 적극 지지하며, 이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생태 복원의 최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국립생태원과 효성첨단소재가 함께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19일에는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5월22일)’을 기념해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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