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브리지스톤 타이어, ‘렉서스 NX’ 신발된다

핸들링과 안정성, 연비 성능까지 '레벨-업'

[kjtimes=견재수 기자] 브리지스톤이 지난달 일본에서 공개된 렉서스 NX’의 기본타이어를 제공한다. 핸들링과 안정성, 연비 성능까지 강화돼 레벨-업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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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SUV 차량 렉서스 NX는 브리지스톤의 듀얼러 H/L 33(DUELER H/L 33)’를 신고 전 세계 순차적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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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타이어 듀얼러 H/L 33(DUELER H/L 33)’은 핸들링과 안정성, 연비 성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SUV용 타이어로 일반 도로부터 오프로드까지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안정된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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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NX200tNX300h에 각각 장착되며 시장 특성에 따라 225/60 R18 100H235/55 R18 100V 두 가지로 나뉘어 장착된다. 한국에서 판매될 렉서스NX 모델에는 235/55 R18 100V규격으로 장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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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타이어는 이미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다수의 프리미엄 클래스 SUV 차량에 기본으로 장착될 정도로 호평과 찬사를 받아온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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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듀얼러 H/L 33은 저회전저항 타이어로 설계돼 렉서스 NX의 핸들링과 안정성 그리고 연비 성능을 발휘하는데 최적의 타이어라는 찬사가 뒤따른다는 설명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