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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노바이탈, 2014 인천아시안게임 대대적 후원

[kjtimes=견재수 기자] 아미노바이탈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선수단을 대대적으로 후원한다.

 

25일 한국아지노모도(www.aminovital.kr) 아미노바이탈은 태릉선수촌에서 태릉 한국스포츠개발원과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 공식후원사 협약식과 아시안게임 아미노바이탈 국가대표선수 후원 프로젝트 바이탈리스트후원식을 잇따라 진행했다.

 

아미노바이탈은 7년 전부터 야구 등 인기종목은 물론 사이클, MTB, 육상, 레슬링, 유도, 태권도, 마라톤 등 비인기종목의 꿈나무와 대표주자를 수시로 선발, 공식 후원하며 국내 스포츠를 지원해 왔다.

 

'아미노바이탈'은 빠른 시간에 근육에 에너지를 전달하며 경기나 훈련으로 인한 아미노산 손실을 줄여주고, 손상된 근육을 빠르게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스포츠 아미노 사이언스 제품이다.

 

일본안티도핑기구(JADA)의 공식인증을 받아 도핑테스트에도 전혀 문제가 없고 근육피로개선 및 지구력개선, 체력보강 효과가 뛰어나 인천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연이어 열린 후원식에는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 참여하는 이용대, 유연성, 성지현 등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단 1,2군 소속 선수 40여명은 물론 유도 김재범, 방귀만 선수와 경보 김현섭과 박칠성 선수, 멀리뛰기 김덕현과 배찬미 선수, 역도 사재혁 산수 등 금메달 유망주 2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김경한 한국아지노모도 공동대표는 "국가대표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과 성적을 낼 수 있게 배드민턴을 포함한 유망 선수들을 집중 후원하게 됐다"면서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이 역대 최고의 금메달 사냥에 성공해 국민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침체된 경제에도 활력이 넘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