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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지펠아삭, ‘미리장만 프로젝트’로 풍성한 혜택 제공

삼성전자, 지펠아삭 구매 고객 위해 이벤트 진행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는 메탈그라운드로 땅 속 정온성을 구현한 ‘2015년형 지펠아삭 M9000’신제품 출시를 맞아 91일부터 최신형 김치냉장고를 미리장만하면 풍성한 혜택을 드리는 미리장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전국 행사매장에서 지펠아삭 행사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50만 원 상당의 혜택과 M9000 제품 구입시 30만 원 상당의 제습기를 그리고 M9000과 셰프컬렉션을 함께 구입시 최대 3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2015년형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를 미리장만하면 최대 110만원 상당의 혜택(M9000과 셰프컬렉션 패키지 구입시)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행사 모델에 따라 지펠아삭 M900050만원, M7000M3000은 각각 1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사은품의 경우 지펠아삭 M9000 구매 시 30만원 상당의 제습기를 증정하며 M9000 567L 모델은 와인랙 및 도어가드 전용용기를 M9000 505L 모델의 경우 도어가드 전용용기가 추가로 제공된다.

 

여기에 삼성 지펠아삭 M9000 M7000 모델과 삼성전자의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 컬렉션을 함께 구입하면 최대 30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패키지 구입시 최대 11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M9000과 셰프컬렉션 패키지 구입 시).

 

삼성전자 관계자는 “‘메탈그라운드기술을 앞세운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15년형 삼성 지펠아삭 M9000’출시를 맞아 많은 고객들이 김장철 전에 신제품을 미리장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의 미리장만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지펠아삭이 구현하는 땅 속 저장 기술로 맛있는 김치를 오랫동안 보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