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은 3일 중등 교육 매거진 ‘미래엔 에듀런’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9월에 창간하는 ‘미래엔 에듀런’은 중학교 및 중등학원 선생님과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관련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콘텐츠는 매달 2곳의 학교나 학원을 방문, 선생님을 밀착 인터뷰하고 해당 공간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직업인 인터뷰, 시험에 나올 만한 필수 개념과 문제 등을 수록해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본 매거진은 매월 초에 학교 및 학원 소개용의 2가지 버전으로 정기 발간되며, 학교나 학원 소개를 원할 경우 이벤트 공지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미래엔 교육마케팅팀 홍성철 팀장은 “매달 진행되는 학교, 학원 탐방 코너를 통해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관련 소식을 생생하게 나누기 위해 매거진을 발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흥미로운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 에듀런’은 전국 중학교 및 중등학원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올리드 선생님 전용 사이트(http://www.allead.co.kr)를 통해 이북(e-book) 형태로 열람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