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가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정부시책에 따라 서비스 취약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경남 밀양시와 충남 서천군의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대형 상요차를 제외한 전 차종이다.
우선 18일에는 밀양시 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되고 서천군은 24일 한산초등학교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중에는 입고 고객에 대한 정비 상담은 물론 △액상류 보충 및 점검(브레이크, 부동액, 엔진오일, 와셔액류)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부품 점검 및 교환 △공조시스템 및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 등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