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18일 유기농 원유와 유기농 과즙, 천연향으로 만든 어린이를 위한 '올가맘 유기 가공 우유'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올가맘 유기 가공 우유'는 총 2종으로 '올가 유기 딸기 우유, 올가 유기 바나나 우유 (각 125ml/3입/2900원)'이다.
'올가맘 유기 가공 우유'는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전북 고창에서 항생제, 항균제 등 화학 비료가 첨가되지 않은 유기농 사료만을 먹고 자란 젖소의 원유가 90% 이상 함유됐다.
또한 132~150℃의 고온에서 2~4초 동안 멸균한 우유를 무균팩에 포장한 제품으로 실온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화학 첨가물 대신 유기농 딸기와 바나나의 천연 과즙과 천연향으로 맛을 내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올가 상품전략팀 이상민 담당은 "올가맘 유기 가공 우유는 청정 환경에서 자란 젖소의 유기농 원유를 90% 이상 사용해 담백한 맛을 한층 살린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원유 함량을 높이고 딸기, 바나나 등의 천연 과즙, 천연향을 사용해 성장기 영유아 및 어린이들의 건강 간식으로 좋다"고 말했다.
한편, 올가는 '올가맘 유기 가공 우유'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3입팩 2개를 사면 딸기 우유(3입팩) 1개를 증정하는 '2+1' 행사를 진행한다.
'올가맘(Orga Mom)'은 올가의 영유아, 어린이 관련 제품 가운데서도 품질과 안전, 영양면에서 우수한 제품으로 선정된 어린이 전용 친환경 제품 브랜드다.
'올가맘 유기 가공 우유' 는 올가 전국 매장(080-596-0086)과 인터넷 쇼핑몰(www.orga.co.kr),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