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마세라티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에서 대표 모델을 전시하는 로드쇼를 진행한다.
호텔 1층 로비에는 마세라티 창립 100년 만에 최초로 선보이는 디젤 모델 콰트로포르테 디젤과 가솔린 사륜구동 ‘기블리 S Q4’ 차량을 전시하게 된다.
올해 상반기에만 전년 동기比 705%의 성장률을 달성한 마세라티는 하반기에도 서울과 분당 부산지역 전시장을 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네트워크 확충 차원에서 지난 8월 부산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오픈했고 11월에는 분당 지역에 공식 서비스 센터 오픈을 앞두고 있다.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 관계자는 "이번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 로드쇼는 비거점 지역인 전남지역의 가망 고객군을 확보하고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로 하여금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통하여 앞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제품 선호도 강화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