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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맛있는 김치 보관 비법은?

삼성전자 지펠아삭, 땅속 저장 환경 완벽 구현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가 지펠아삭 온라인 마이크로 사이트(www.zipelassak.com)를 통해 공개한 설민석의 김치 역사 특강이 인기다.

 

설민석의 김치 역사 특강은 선조들의 땅속 김치 보관에 대한 역사적 배경과 이를 그대로 구현한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삼성 지펠아삭의 메탈그라운드를 설명한 영상이다. 지난 24일 공개 이후 일주일 만에 유투브 조회 수 40만 건을 돌파했다.

 

이번 김치 역사 특강은 각종 방송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인기 영화 속 역사 강의까지 재치 있는 입담과 특유의 유머감 넘치는 설명으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의 강의가 감칠 맛을 더한다. 김치의 유래부터 보관 방법까지 우리의 김치 문화를 자세하면서도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특강에서 설민석은 채소를 좋아하는 우리 민족이 추운 겨울 채소를 먹기 위해 김치를 담그기 시작했고, “맛있는 김치를 아삭하게 먹으려면 일정한 온도 유지가 가장 중요한데요. 땅속이 바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천혜의 공간이었던 것이죠라며 옛 선조의 겨울 김치 보관 비법을 바로 이라 설명했다.

 

또한 그는 시대와 풍습이 바뀌며 이제 김치를 땅에 묻기 힘들어진 현대에 집에서도 김치를 묻을 수 있는 땅이 바로 삼성 지펠아삭 M9000메탈그라운드라 말한다. 변화무쌍한 외부 온도에도 일정하게 온도를 유지하는 땅속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구현한 홈그라운드라고 정의했다.

 

삼성지펠아삭은 이번 김치 역사 특강 공개와 함께 온라인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김치 역사 특강에 대한 퀴즈 이벤트를 1020일까지 진행하며, 퀴즈 당첨자에게는 삼성 지펠아삭 M9000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2015년형 지펠아삭 M9000은 정온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기능에 메탈 소재를 혁신적으로 적용한 메탈그라운드를 갖춘 슈퍼 프리미엄 김치냉장고다. 김치 맛을 살리는 땅속 저장 환경을 완벽에 가깝게 구현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