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CJ오쇼핑이 오는 1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2관에서 심야 파티 형식의 패션쇼 ‘CJ오쇼핑 아시아 패션 블루밍 나이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 ]CJ오쇼핑에 따르면 ‘CJ오쇼핑 아시아 패션 블루밍 나이트’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열리는 ‘서울패션위크’의 한 행사다. 패션쇼 외에도 디제잉쇼와 ‘미러불&레이저 조명쇼’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패션쇼에는 신용균 디자이너와 이수진 디자이너가 참여한다. 신용균 디자이너는 런던과 베를린에서 패션위크에 참여했으며 이수진 디자이너는 럭셔리 여성복으로 밴쿠버와 런던에서 활약 중이다.
그런가 하면 방콕의 ‘원더 아나토미’와 태국 ‘드라이클린 온리’, 일본 ‘로기케이’ 등 아시아 패션업계에서 주목받는 해외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보인다.
CJ오쇼핑은 올해의 경우 특히 해외에서 주목받는 디자이너도 포함된 만큼 해외 언론과 패션 관계자의 관심도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CJ오쇼핑은 서울패션위크를 계속 후원하고 독특한 패션쇼를 계속 시도할 계획을 마련해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