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삼성 셰프 컬렉션, '라이프 스타일 쇼케이스 시즌3'

삼성 셰프 컬렉션 가치 전달…차별화된 체험 마케팅 전개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가 31일까지 충무로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체험형 전시 행사인 '삼성 셰프 컬렉션과 신세계 푸드마켓이 함께하는 라이프 스타일 쇼케이스 시즌3'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 갤럭시 S5와 패션이 어우러진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 라이프 스타일 쇼케이스 시즌1, 2’에 이어 삼성전자와 신세계 백화점이 함께하는 세 번째 라이프 스타일 체험 마케팅 활동이다.

 

이번 '라이프 스타일 쇼케이스 시즌3''Ultimate Freshness, 새로운 삶을 만나다'란 주제로 삼성 셰프 컬렉션과 신세계 푸드 마켓의 공통 소재인 푸드재료의 신선함에 대한 차별화된 체험형 행사다.

 

삼성전자는 재료 본연의 신선함을 지켜 최상의 맛을 선사하고 나아가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셰프 컬렉션의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세계적인 미슐랭 3스타 셰프들이 제품 개발단계부터 참여한 삼성 셰프 컬렉션의 개발 스토리가 전시되며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2014년 신제품인 김치냉장고 지펠 아삭 M9000과 삼성 세탁기 WW9000, 블루스카이 공기 청정기 등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생활가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은 스타 셰프의 특별한 조리법과 전문가의 식재료 관리법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셰프 컬렉션이 제공하는 스파클링 워터 등을 맛볼 수 있다.

 

행사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셰프 컬렉션, 지펠 아삭 M9000, 커브드 UHD TV 등이 제공되는 푸짐한 경품 행사도 열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이 혁신 기술로 삶의 가치를 더하는 삼성전자의 생활가전이 제안하는 프리미엄한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경험하고, 삼성전자와 신세계 백화점이 준비한 푸짐한 혜택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