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상업용 오디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고출력 오디오(OM5542)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500W(와트)의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앰프와 스피커 일체형으로 이동·설치가 간편해 소규모 야외 행사에 적합하다.
음악 재생시 한 곡이 끝나면 공백 없이 바로 다음 곡으로 넘어가는 '오토 DJ', 비트에 맞춰 불빛이 번쩍이는 'LED 라이팅' 기능도 탑재했다.
USB 메모리카드에 바로 녹음할 수 있고, 블루투스나 NFC를 지원해 주변기기와의 연결성도 뛰어나다. 출고가격은 4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