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아모레퍼시픽은 4일, 올 11월에 2014 빈티지 그린티와 안티에이징 헤리티지 기술이 접목된 ‘타임 레스폰스 2014 빈티지 그린티 콜렉션’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에 다르면 따뜻했던 지난해 겨울로 인해 유달리 좋은 월동조건으로 특별하게 태어난 2014년 첫물 녹차를 기념하기 위해 ‘타임 레스폰스 2014 빈티지 그린티 콜렉션’을 선보이게 됐다.
‘타임 레스폰스 2014 빈티지 그린티 콜렉션’은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하나는 복합적인 피부 노화증상을 케어하는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크림’이다. 또 다른 하나는 23년의 안티에이징 헤리티지 기술을 탑재한 나이트 전용 집중 트리트먼트 ‘인텐시브 에이지-디파잉 타겟티드 트리트먼트’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녹차의 경우도 와인과 같이 빈티지가 존재하는데 첫물 차의 경우 월동 조건, 수확되기 직전의 이름 봄 날씨 등에 따라 맛과 신선함, 효능이 현저히 달라진다”면서 “올해의 첫물 녹차는 안티에이징 효능 성분이 전년에 비해 월등히 높게 함유되어 더욱 강력하고 근본적인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