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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모닝케어 3총사’, 연말연시 숙취 잡는다

[kjtimes=견재수 기자] 연말 송년 모임을 비롯해 한해를 마무리하는 각종 술자리가 잦은 시기가 왔다. 즐거운 자리가 연장되면서 과음으로 인한 숙취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 동아제약이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 3총사를 추천한다.

 

동아제약 모닝케어 3총사는 알코올 분해 효과가 탁월하거나 간 손상 개선에 탁월한 굿바이알콜 모닝케어’, ‘모닝케어 플러스’, 그리고 남성보다 알콜 분해 성분이 낮은 여성들의 숙취 및 음주 후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는 모닝케어 레이디3가지 제품이다.

 

굿바이알콜 모닝케어미배아 대두 발효 추출액(Rice Soybean Extract; RSE)을 주성분으로 원료인 미배아 및 대두를 효모균으로 발효시켜 피틴산의 함유량이 높아 체내 알코올 대사작용을 활성 시켜 알코올 분해 효과를 나타낸다.

 

여기에 밀크시슬 추출 분말을 함유하고 있어 간세포 파괴 시 동반되는 혈중 효소(GOT, GPT) 수치의 증가를 억제시키는 작용으로 알코올로 인한 간 손상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과라나, 갈근, 상엽, 오리나무, 울금, 양파 추출 분말 등을 함유하고 있어 알코올에 의한 소화기 질환을 예방하며, 대표적인 숙취 증상인 두통, 어지러움,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을 더욱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준다.

 

이외 자연스런 음용을 위해 벌꿀, 자일리톨, 말티톨 등 Non-Sugar 성분과 백봉령, 진피, 감초 등의 약초 추출물(Herbal Essence)을 함유시켜 진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모닝케어 플러스유산균발효 다시마추출물성분을 강화해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한 제품으로 신경전달물질인 GABA(Gamma-Amino Butyric Acid)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알코올 분해효소 활성 강화작용 및 간조직 손상 개선작용이 탁월하다.

 

이 같은 효과 덕분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알코올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인정받은 개별인증원료(2011-22).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외에도 국내산 미배아 대두발효추출액(Rice Soybean Extract; RSE), 밀크씨슬추출분말, 과라나, 갈근, 상엽 등의 성분들도 함유돼 있다.

 

한편 남성에 비해 체액의 양이 적어 음주 후 혈중 알코올 농도가 남성보다 높은 여성들을 위해 출시한 모닝케어 레이디도 연말연시 술자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숙취해소음료다.

 

여성은 남성보다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인 ADH(alcohol dehydrogenase), ALDH(acetaldehyde dehydrogenase)의 활성이 낮아 숙취로 인한 고생이 더 심한 사례가 잦다.

 

더욱이 피부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있어서 술 마신 다음 날의 푸석푸석한 피부는 큰 걱정거리자 피하고 싶은 현실이다.

 

모닝케어 레이디는 국내산 미배아 대두 발효추출액(Rice Soybean Extract; RSE), 밀크씨슬 추출분말, 울금 외에도 피부 탄력과 보습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연잎추출물, 히알루론산, 그린커피빈추출물 등의 성분이 추가돼 있어, 숙취해소는 물론 음주 후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블루베리농축액을 사용해 그동안 숙취해소음료의 맛에 만족하지 못했던 여성을 위해 상큼한 맛을 가미했으며, 여성이 복용하기에는 다소 양이 많다는 의견을 수렴해 종전 100ml의 용량을 75ml로 낮춰 복용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동아제약은 관계자는 모닝케어 브랜드는 지난 2005년 발매된 이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의 다양화 및 지속적인 개선을 해왔다모닝케어 3총사는 연말 술자리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특별한 동반자다고 말했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모닝케어 브랜드 홈페이지(www.morningcar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정보와 더불어 숙취해소 노하우 및 이벤트 정보도 챙길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