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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쏜다!…창립 45주년 맞이 지펠아삭 감사 대축제

메탈그라운드 신모델 구매 시 최대 110만 원 상당의 혜택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30일까지 최신형 김치냉장고를 실속 있는 가격으로 선보이는 '삼성전자 S’골드러시 창립 45주년 지펠아삭 감사 대축제'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는 삼성 지펠아삭 메탈그라운드 신모델을 구입할 때 최대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효율적인 습도 관리가 가능한 30만원 상당의 삼성 제습기도 받을 수 있다(행사 모델에 한함).

 

지펠아삭과 셰프컬렉션으로 구성된 메탈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세련된 주방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17일부터 지펠아삭 홈페이지(www.zipelassak.com)에서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김치를 제안하는 '지펠아삭 소셜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창립 45주년 기념해 본격적인 김장철에 김치냉장고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삼성 지펠아삭을 보다 실속 있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많은 고객들이 김장 김치를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땅속 시스템을 구현한 삼성 지펠아삭만의 메탈그라운드에 보관해 오랫동안 아삭하고 맛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