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정재원 정식품 명예회장이 콩세계과학관의 콩생육장 건립에 2억원을 후원, 눈길을 끌고 있다. 정식품은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기업.
정 명예회장이 콩세계과학관 건립에 힘을 보낸 이유는 우리의 콩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콩의 다양한 이용과 발전을 전파하기 위한 것.
한편 콩세계과학관은 영주시가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건립하는 전시관으로 이 중 콩생육장은 파종부터 수확까지 콩의 생육 과정을 볼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