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푸조가 푸로덕트 총괄 디렐터로 ‘로랑 블랑쉐(Laurent Blanchet)’를 선임했다.
지난 3일 공식 선임된 로랑 블랑쉐 총괄 디렉터는 1993년 PSA그룳에 입사해 20년 동안 스페인과 라틴아메리카 등 글로벌 현장을 누비며 마케팅과 세일즈 관련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11년부터 푸조 브랜드를 맡았으며, 지난달 말 출시돼 국내 수입 CUV 시장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푸조 2008’과 ‘푸조 308’ 등 최근 모델의 성공에 큰 기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