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쿠팡은 올해 가장 인기를 누린 장난감을 골라 '로켓배송 완구 기획전'을 25일까지 진행한다.
애니매이션 겨울왕국의 캐릭터인 '노래하는 엘사' 인형 가격은 정상가격보다 최대 30% 싸고, 뽀로로·콩지래빗 등 유명 봉제인형도 많게는 62%까지 값을 할인했다.
남자 아이들을 위한 합체로봇 '또봇 쿼트란·트라이탄'은 2만~5만원대에 살 수 있다. 지난달 출시된 '바이클론 우르사'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기획전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고객은 주문 다음날 바로 물건을 받아 볼 수 있다.
김선아 쿠팡 팀장은 "고객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엘사, 또봇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구입할 기회를 마련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