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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6일까지 동절기 무상 점검 실시

 
[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이 1226일까지 4주간 겨울철 안전 주행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1일부터 시작된 이번 동절기 무상점검 서비스는 전국 2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센터를 방문하면 타이어 공기압 조정부터 부동액 보충 등 차량 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해당 기간에는 폭스바겐 순정 액세서리를 증정하는 캠페인도 진행된다. 2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에 해당하면 에나멜 키 링 또는 메탈 키 링을,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일 경우 목쿠션, LED K3 플래시라이트, 볼펜&펜 세트 중 1개를 증정한다,
 
50만원 이상인 경우 코트 행거, USB(8기가), LED P4 플래시라이트 중 1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 보험수리는 캠페인 대상에서 제외되며 고객 선호에 따라 일부 상품은 조기 소진될 수 있음)
 
이외에도 겨울스포츠를 즐기는 폭스바겐 오너를 위해 루프박스와 스키&스노보드 홀더, 루프랙 등 겨울용 액세서리를 40% 인하된 가격에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센터 위치 및 연락처는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