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times=견재수 기자] 한류스타 이정재와 보아가 시트로엥 DS3를 타고 스크린을 종횡무진 누빈다. 영화 ‘빅매치’가 개봉되면서 극중 이들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에 대한 관심도 급부상하고 있다.
이정재와 신하균 등 연기파 배우들이 호흡을 맞추며 개봉 전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영화 ‘빅매치’는 지난달 26일 개봉됐다.
푸조&시트로엥의 국내 공식 딜러 한불모터스는 이 영화에 시트로엥 DS3를 협찬했다. 한불모터스는 드라마 ‘내 딸 서영이’와 ‘신의 선물’, ‘영화 타짜-신의 손’ 등 다양한 작품에 푸조와 시트로엥을 협찬하며 인지도 상승효과를 제고하고 있다.
‘빅매치’에서 시트로엥 DS3는 ‘익호(이정재)’가 악당으로부터 형(이성민)을 구출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수경(보아)’이 타고 다니는 차로 등장한다. 또 도심 전체를 무대로 거침없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DS3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효율의 연비, 첨단 시스템 등으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