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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감소 돕는 ‘마법스프’, 가르시니아

음식에 직접 뿌려먹어 편리…식약청이 인정한 건강기능식품 원료

[kjtimes=견재수 기자]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마법스프가 출시됐다.
 
건강기능식품 생산 및 판매 전문업체 동진제약이 이 같은 기능이 첨가된 마법스프 가르시니아를 선보였다.
 
동 제품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주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도 남서부에 자생하는 열대식물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열매의 껍질 부분을 원료로 사용, 식양청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 원료 인정을 받았다.
 
마법스프 가르시니아11월 말 쿠팡에서 첫 런칭 이후 GS Shop과 네이버 스토어팜 등 온라인 모바일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마승환 식품사업부 팀장은 음식이나 음료에 직접 뿌려먹을 수 있도록 무향, 무취, 무색의 3특징을 갖추면서 제품 본연의 기능을 강화했다체험단을 모집, 운영 중에 있는데 대체적으로 반응이 좋고 고객들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단 운영 및 제품 소개 등 자세한 정보는 동진제약 식품사업부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dongjinphar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