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오설록이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설록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은 크리스마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할 오설록의 스테디셀러 블렌딩티 '삼다연 제주영귤'과 '달빛걷기' 총 2종으로 구성돼있다.
먼저 '삼다연 제주영귤'은 삼나무통에서 숙성한 오설록만의 한국적 발효차인 삼다연을 기본으로 해 제주영귤로 상큼함을 더한 제품이다. '달빛걷기'는 제주의 푸른 밤바다를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삼다연의 그윽한 풍미에 달콤한 배향이 조화를 이룬다.
오설록의 브랜드 매니저 문규성 팀장은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은 사랑하는 이와 로맨틱한 티타임을 즐기도록 맛과 분위기를 선사하는 특별한 아이템"이라며 "고객들이 이번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하는 티타임을 통해 소소하지만 따뜻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오설록 티하우스, 전국 주요 백화점 오설록 티숍,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