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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몰, 크리스마스 선물 66% 할인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CJ몰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양한 선물들과 관련 상품을 최대 66%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베스트 선물전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베스트 선물전은 크리스마스 트리/장식, 파티용 음식부터 패션스타일링 상품, 유아동 완구, 명품 등의 선물용 상품까지 관련 상품들을 테마 별로 분류,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편리하게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1차로 완구류부터 생활가전, 패션, 잡화 등 200여 가지의 관련 상품을 준비, 선물전 진행 기간 동안 테마 별로 매주 새로운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할인행사와 함께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10일까지 CJ몰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영화 국제시장예매권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모바일에서는 신규로 CJ몰 앱을 설치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국제시장예매권을 증정하며, 15일까지 역시 신규 앱 설치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숙박권, 지급, 향수, CJ원포인트 등 총 2500만원 상당의 선물이 담겨있는 100% 당첨 선물상자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CJ오쇼핑 멀티채널팀 이혜숙 팀장은 연말을 맞아 선물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베스트 선물전을 기획하게 되었다고객들이 좋은 혜택에 상품을 구매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도 즐기며 즐겁고 따뜻한 연말이 되시길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