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혹한에도 꽃을 피우는 제주한란의 생명력을 담은 '제주한란 라인' 5종을 출시한다.
'제주한란 라인'의 원료인 제주한란은 제주에서 자생하는 난 60여종 중 하나로, 촘촘한 조직력 덕분에 추운 겨울에도 꽃을 피워내는 강인한 생명력을 갖고 있다.
특히 '제주한란 인리치드 크림'은 지난 1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안티에이징 대표 상품이다.
이 외에도 이니스프리가 선보인 '제주한란 젤 크림'은 반형상기억 젤타입의 제형이 피부에 탄력 있게 밀착되며 주름·피부톤·수분 고민까지 관리하고 산뜻하고 매끈한 마무리를 원하는 지성 피부에 적합하다.
'제주한란 인텐스 크림'은 풍성하고 농밀한 제형을 통해 주름, 피부톤 및 극건조 고민을 집중 관리할 수 있어 건성 피부에 알맞은 제품이다.
이 밖에 얇고 민감한 눈가와 입가 피부를 매끄럽게 가꾸어 주는 '제주한란 아이크림'과 밤 타입의 '제주한란 마사지 크림'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제품별로 1만8000~2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