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이랜드는 31일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 서울대점을 연다고 밝혔다.
이랜드 측은 대학가를 중심으로 한 20대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대점이 부담 없는 가격에 한식을 즐기려는 젊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랜드는 개장 첫날인 31일 서울대점 고객에게 점심과 저녁 메뉴를 모두 1만2900원에 제공하고, 1월 2일까지 국내산 잡곡을 담은 미니 항아리(일 선착순 500명)를 제공한다.
자연별곡 관계자는 "2015년에도 성별과 연령대 상관 없이 더 많은 고객들이 자연별곡을 찾을 수 있도록 신메뉴 개발과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