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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건강한 피부로 가꾸세요~”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6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LG생활건강이 스킨케어 신제품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6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제품은 쉬폰 세라마이드성분을 함유해 깊은 보습으로 쉬폰 케이크처럼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 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6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 제품은 피부 보습 장벽을 모사한 천연 유래 쉬폰 세라마이드성분이 빠르게 흡수되어 수분이 마를 틈 없이 생기 넘치는 동안 피부로 가꾸어주고 피부 보습 장벽을 튼튼하게 개선해줘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대표 품목인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크림은 천연 유래 쉬폰 세라마이드가 손상된 피부 보습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보습 크림이다.

 

부드럽고 빠르게 흡수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촉촉해지는 반전 보습을 선사하는 텍스처로 수분과 영양을 탱탱하게 채워주어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해 일명 쉬폰 크림으로 불린다.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는 스킨소프너(산뜻, 촉촉), 에멀전, 에센스, 크림, 앰플 등 6종으로 구성됐으며 전 제품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한편 오휘 모델 김태희는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새 지면광고에서 수분을 머금은 듯 투명한 피부로 동안 미모의 매력을 발산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