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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파스타 소스 ‘파스타를 만들자’ 출시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동원F&B(대표이사 박성칠)가 파스타 소스 제품인 파스타를 만들자’ 4종 출시를 기념해 사랑을 전할 때, 파스타를 만들자온라인 이벤트를 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원F&B사랑을 전할 때, 파스타를 만들자’ 3가지 이벤트를 통해 총 1435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본 이벤트는 별도 이벤트 페이지(www.dwrealpastasauce.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우선 파스타를 만들자와 함께 하고 싶은 사연 남기기이벤트는 4종 중 원하는 소스를 선택한 후 사랑고백, 화해 등 주제에 맞는 사연을 남기는 이벤트다. 응모 기간은 이달 20일까지며, 14일과 21일 각각 500명씩 총 1000명을 선정해 선택한 소스 제품을 증정한다.

 

다음으로 쿠킹 인증영상 올리기이벤트는 파스타를 만들자로 요리하는 순간을 담은 영상 중 추천을 많이 받은 순서대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11명에게 광파오븐, 21명에게 냄비세트, 33명에게 플레이팅세트, 430명에게 파스타를만들자 4, 5300명에게 덴마크 드링킹요구르트를 증정한다.

 

셋째 제품 후기 등록이벤트는 파스타를 만들자로 파스타 요리를 즐긴 후 후기를 등록한 응모자 중 100명을 선정해 동원몰 적립금 1만원 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동원F&B가 지난 11월 출시한 파스타를 만들자’ 4종은 시중에서 볼 수 있는 묽은 형태의 파스타소스와 달리, 재료가 살아있는 덩어리 형태로 담아 식감이 좋으며 맛이 깊고 풍성하다. 토마토를 비롯해 갖가지 야채와 치즈, 해물 등의 신선한 재료를 담아 고급스런 맛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