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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컨투어 리프트 스킨 디파이닝 콜렉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아모레퍼시픽은 컨투어 리프트 스킨 디파이닝 콜렉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주는 피부 연결고리를 강화해 한층 견고한 피부를 완성해주는 기능이 있다.

 

희귀 사포닌 바이오-GF1K(BIO-GF1K)와 피부 탄력의 연결고리를 촘촘하게 채워주는 아미노 링커(Amino Linker)가 함유 되어 있어 탄탄하고 견고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안티에이징에 대한 아모레퍼시픽의 꾸준한 연구 끝에 발견한 독자 기술인 콜라겐 브릿지 테크놀로지TM’를 통해 피부 탄력 개선과 피부의 밀착도를 것이 특징이다.

 

피부 탄력과 주름을 동시에 케어해주는 컨투어 리프트 스킨 디파이닝 콜렉션은 피부 탄력의 연결 고리를 강화하고 피부 안팎의 주름을 케어하는 컨투어 리프트 스킨 디파이닝 세럼과 깊어지는 주름을 케어하고 피부 깊숙이 촉촉함을 오래 지속 시켜주는 컨투어 리프트 스킨 디파이닝 크림‘, 그리고 섬세한 눈가 피부를 견고하게 완성해주는 컨투어 리프트 스킨 디파이닝 아이크림’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탄력을 넘어 견고한 피부를 완성하는 컨투어 리프트 스킨 디파이닝 콜렉션은 이달 중 전국 백화점 아모레퍼시픽 매장에서 판매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