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동양매직은 국내최초로 보온 기능을 적용한 하이라이트 발열방식 신제품 ‘전기레인지 K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중 2구 모델은 2개의 하이라이트 방식 화구와 1개의 시머히터 보온존 화구로 구성되어 있어 보온 및 자연 해동 기능이 가능하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서비스 화구가 포함되어 있어 3구처럼 활용할 수 있다. 3구 모델도 각 화구마다 음식물이 식지 않도록 데우기가 가능한 워머(보온) 기능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또, 특허 받은 순차제어 방식 인공지능 기능으로 전화구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고, 대기전력이 1W 미만이라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관련 부품도 최상급으로 채용했다. 독일 EGO사의 하이라이트 발열체는 열선을 니켈과 크롬으로 도금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650도씨 이상에서도 견딜 수 있는 독일 쇼트(SCHOTT)사의 세라믹 글라스는 안정성을 한층 강화 시켰다.
디자인면에서도 전면에 LED화구동작 표시램프를 채용해 사용 중인 화구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지문이 묻지 않고 스크레치 걱정이 없는 도트 헤어라인 소재를 채용했다.
이 밖에도 잔열표시기능, 과열안전장치, 타임설정 기능, 화구확장 기능, 차일드 락 기능 등의 프리미엄급 기능을 추가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