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times=정소영 기자] BMW의 공식딜러 내쇼날모터스가 목포에 커넥티드 센터를 오픈했다.
목포 커넥티드 센터는 연면적 880.46㎡에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 전시장과 고객라운지, 카 액세서리와 라이프스타일 존, 서비스센터가 통합 구성돼 있다. 전시장은 4대 의 신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커넥티드 센터(Connected Center)는 지리적 여건상 BMW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기 힘든 고객에게도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거점 센터이다.
이번 목포 지점에 이어 향후 서산, 김해, 구미 등 인구 30~50만의 중소도시 총 6곳을 대상으로 오픈을 확대할 예정이다.
센터 오픈을 기념해 오는 2월 13일까지 방문고객들에게 차량 무상점검 및 엔진오일과 워셔액 무상 보충 서비스, 주요 소모품 교환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도 진행한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중소도시까지 확대하기 위해 이번 목포 커넥티드 센터를 신설하게 됐다”며 “서비스 품질 향상과 역량강화를 통해 올 한해도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