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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정원e샵, ‘2015 설 선물세트 기획전’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통합온라인몰 정원e샵이 설을 앞두고 오는 211일까지 설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60여 가지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최대 73% 할인 판매하고, 전 상품 무료배송과 최대 20% 적립금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먼저 40여종의 청정원 선물세트가 부담 없는 1만원 대부터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카놀라유와 올리고당, 우리팜델리 등으로 구성된 청정원 12호는 정가 2800원에서 14% 할인된 17900원에 판매한다.

 

카놀라유와 홍초, 허브솔트, 런천미트 등으로 구성된 행복3호는 25900원에서 27% 할인된 18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우리팜델리와 순살참치로 알차게 구성된 우리팜 특선 1호와 홍초 3종으로 구성된 홍초 3호 역시 각각 14% 할인된 38600원과 171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소중한 이의 건강을 책임질 웰라이프의 건강기능식품도 최대 73%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웰라이프의 대표 제품인 클로렐라 뉴 세트99000원에서 40% 할인된 59400원에, 6년근 고려홍삼으로 만든 홍의보감 고려홍삼정 진골드는 정가 298000원에서 무려 73% 할인된 799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대상FNF 종가집 명품 김치세트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