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한화리조트 6개 리조트는 지역특성에 맞게 봄철 대표메뉴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한화리조트 경주는 봄메뉴로 경주 특산품 봄나물인 '곤달비비빔밥'을, 한화리조트 지리산은 '도다리쑥국'을 각각 뽑았다.
이외에 각 리조트 대표메뉴는 수안보 '송이소고기탕', 대천 '모둠해물전골', 휘닉스파크 '차돌송이버섯전골', 제주 '오름특정식' 등이다.
이들 6개 리조트는 숙박과 함께 대표메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식스팩 패키지'를 준비했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 각 사업장의 대표메뉴 2∼4명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중에는 사우나(제주·휘닉스파크 제외)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 패키지의 할인율은 최대 45%이다.
이 상품을 예약한 고객은 28일까지 잔여객실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