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times=견재수 기자] GS건설이 지난 7일 서울 종각역 그랑서울에서 개최한 싱글 남녀 직장인의 이색 미팅 ‘발렌타인데이 in 로맨틱 그랑서울’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한 청춘남녀들로 가득했던 올해 행사에서는 남녀 싱글 각각 150명씩 총 300명의 참가해 맛집을 돌며 음식을 맛보면서 미팅을 즐겼다.
특히 발렌타인데이 콘셉트에 맞게 주최 측에서 모든 참가자들에게 초콜릿을 선물했다. 또한, 경품 이벤트를 통해서 '고급와인'등 발렌타인데이에 어울리는 선물도 제공했다
행사를 기획한 배상철 GS건설 과장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다양한 맛집이 있는 그랑서울몰을 커플들의 데이트코스 명소로 알리고자 기획한 행사로 이번이 두 번째인데, 참가 신청이 조기 매진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며, “참가하신 모든 분들이 그랑서울에서 따뜻한 인연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