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가 창원 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오픈했다.
FCA는 이번 창원 전시장 오픈으로 경남지역 고객의 피아트와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에 대한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장은 약 260평 규모로 총 13세대의 모델을 전시할 수 있다. 크라이슬러와 지프, 피아트 등 국내에서 판매 중인 FCA 전 모델을 동시에 살펴볼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이 높아졌다.
특히 전시장 1층은 피아트 브랜드를 전시해 유쾌한 이탈리안 감성을 강조했고 2층은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 모델을 전시한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대표는 “FCA 코리아는 올해 서비스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딜러 및 서비스 네트워크의 질적 향상에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의 가치와 향상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FCA 코리아는 창원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20개의 공식 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