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6일부터 3월 18일까지 전국 730여개 매장에서 '체리블라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국내산 벚꽃의 풍미를 담은 음료와 케이크 등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새로 선보이는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6100원·이하 톨 사이즈 기준)와 기존 제품을 한국인 입맛에 맞게 개선한 체리블라썸 라떼·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각 5900원)에는 한국에서 자체 개발한 국내산 벚꽃잎 가루가 들어간다.
체리를 넣어 상큼한 맛을 강조한 체리 마스카포네 생크림 케이크(5000원)도 함께 출시된다.
스타벅스는 이밖에 벚꽃을 주제로 한 텀블러와 머그, 머들러(음료 젓기용 막대), 카드 등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