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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다크서클 CC 아이크림'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칙칙한 다크 서클을 가려주고 눈가는 환하게 밝혀줄 '다크 서클 CC 아이 크림'을 출시한다.

 

미국 아이비리그 의학 연구진의 자문을 받아 개발한 '더마톨로지스트 솔루션스 라인'에서 선보이는 키엘 다크 서클 CC 아이 크림은 눈가 다크 서클을 자연스럽게 가려주는 커버효과와 함께 화이트닝 기능성 인증 제품으로 눈가 주변의 다크 스팟 및 잡티를 케어하고 피부톤을 환하게 밝혀준다.

 

미네랄 피그먼트 성분이 함유되어 바르자마자 즉각적으로 다크 서클을 커버하고 눈 밑의 칙칙함을 환하게 만들어 준다. 또 액티베이티드 C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의 색소 침착 및 잠재된 다크 스팟을 케어하여 보다 화사하고 투명한 눈가를 선사한다.

 

100% 미네랄 필터 UV로써 민감한 눈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여 더욱 건강하게 관리한다. 카페인 성분으로 칙칙한 피부톤에 생기를 부여하고 감초 뿌리 추출물이 피부 색소 침착 및 칙칙한 눈가를 보호한다.

 

키엘 커뮤니케이션팀 매니저 홍정미 과장은 27"눈가는 첫 인상을 좌우하는 1순위 요소로 꼽힐 만큼 중요한 부위로, 아무리 피부가 밝더라도 눈가가 칙칙하고 다크 서클이 도드러진 얼굴은 피곤해 보이거나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올 봄, 다크 서클을 즉각적으로 커버해주고 칙칙한 눈가를 환하게 밝혀주는 키엘 신제품 다크 서클 CC 아이 크림으로 보다 빛나는 투명 광채 눈가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