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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눈부시게 투명한 피부 선사”

‘오휘 익스트림 화이트’ 7종 출시

[KJtimes=정소영 기자]LG생활건강은 2, 고농축된 스노우 비타민성분이 눈부시게 투명한 피부를 선사하는 화이트닝 스킨케어 신제품 오휘 익스트림 화이트 7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오휘 익스트림 화이트의 핵심 성분인 스노우 비타민은 눈 결정체처럼 고농축된 화이트닝 비타민성분이 바르는 즉시 스르르 순하게 녹아 피부 속부터 맑고 투명해진 눈꽃 피부를 선사해 준다.

 

오휘 익스트림 화이트라인은 스킨소프너, 에멀전, 세럼, 크림, 3D 블랙 마스크, 필링, 폼등 7종으로 구성됐으며 전 제품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대표 품목인 오휘 익스트림 화이트 세럼은 칙칙한 피부로 고민하는 아시아여성을 위한 일명 눈꽃 비타민 세럼이다. 고농축의 세럼이 눈꽃 결정체처럼 부드럽게 피부에 녹아 칙칙함을 개선해주고, 수선화 추출물의 브라이트닝 성분이 피부를 순하고 맑게 케어해준다.

 

오휘피부과학연구소 관계자는 아시아 여성의 피부 칙칙함을 개선하기 위해 열과 빛에 강한 저자극 화이트닝 성분을 바탕으로 오휘 만의 독자적인 스노우 비타민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