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월 56만원에 BMW 520d 탄다” 3월 파격 프로모션 진행

[kjtimes=견재수 기자] BMW코리아가 3월 한 달 동안 파격적인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MW코리아는 3·5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유예금 0%의 특별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36개월 기준으로 통합취득세를 포함, 320d의 경우 선납금 650만원과 월 129만원, 520d는 선납금 없이 월 189만원만 납입하면 된다.
 
5시리즈는 보다 낮은 월 납입금으로 구성된 특별 잔가보장형 운용리스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520d의 경우 36개월 동안 차량가격의 50%를 보장받고 선납금 30%에 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를 포함, 56만원만 납입하면 된다.
 
BMW모토라드도 뉴 F 800 R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납금 800만원에 36개월 동안 매월 77041(통합 취득세 불포함)을 내고, 계약 만기 시 상환유예금 640만원을 납부하는 특별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월 한 달간 구매 고객 중 7명을 추첨해 오는 7, 독일에서 개최되는 BMW 모토라드 데이즈(BMW Motorrad Days) 참가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같은 기간 동안 뉴 F 800 R과 뉴 R 1200 R을 구매한 고객 중 BMW 인슈어런스 서비스 코리아 보험을 가입한 경우, 책임 보험료 전액도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전시장이나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고객지원센터(1577-58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