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SK브로드밴드는 'B tv 프라임' 상품 출시 기념으로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출시된 B tv 프라임은 B tv 스마트 상품과 비교해 25개 채널이 더해진 178개 채널을 제공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프라임 가입 이벤트를 5월 말까지 진행하며 가입 고객 모두에게 유료 주문형 비디오(VOD) 결제가 가능한 B포인트를 매월 5000점 씩 6개월 동안 총 3만 점을 제공하고, B tv 모바일도 무료로 제공한다.
B tv 프라임은 월 1만 4000원(초고속결합, 3년 약정 기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 양승천 마케팅기획본부장은 "B tv 프라임 출시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