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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아모레퍼시픽 라네즈가 워터 슬리핑 마스크를 출시했다.

 

워터 슬리핑 마스크는 라네즈 글로벌 베스트 셀러와 워터 슬리핑 팩_EX5년간의 연구 끝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수면 상태의 피부에 최적화돼 밤 사이 피부 컨디션을 활성화시키고 수분을 보충해줘 푹 잔 듯한 숙면 피부로 만들어 주는 수면 전용 마스크다.

 

라네즈만의 슬립톡스TM(SleeptoxTM)를 비롯해 모이스춰 랩TM(Moisture WrapTM) 기술로 성분을 오래 유지하고 더 깊은 피부 속까지 흡수시키며 슬립센트TM(SleepscentTM)의 아로마 효과로 스트레스 완화와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

 

임상 실험 결과 제품을 도포하지 않은 상태로 8시간 숙면한 피부보다 비수면 상태라도 제품을 도포한 피부가 수분 각질량 윤기 칙칙함 등에서 개선효과를 보였다.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는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라네즈 롯데백화점,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명동점, 이대점, 코엑스몰점), 라네즈 공식 브랜드 사이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