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계절의 여왕 봄이 찾아왔다. 반가운 마음에 적극적인 야외활동을 계획했지만 ‘황사’라는 불청객으로 외출이 부담스러워 진다.
수년 전까지만 해도 황사는 중국 등 북방의 사막에서 불어오는 모래바람 수준이었다면 최근 불어오는 황사는 급속한 산업화로 오염된 미세먼지와 각종 중금속을 포함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각종 호흡기 질환과 피부염 등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호소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안질환이다. 그래서 외출 시 꼭 챙겨야 하는 필수품이 있다면 바로 마스크와 인공눈물이다.
JW중외제약은 황사 철 눈 건강을 위해 프리미엄 인공눈물인 ‘아이엔젤 마일드 점안액’을 추천했다.
JW중외제약은 아이엔젤 마일드 점안액이 안구건조증이나 바람, 태양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됐을 때 발생하는 화끈거림, 자극감 등을 완화시켜 주며, 이 같은 증상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프리미엄 점안제라고 소개했다.
기존 제품들과 달리 보존성 향상을 위해 첨가해 왔던 염화벤잘코늄 등의 보존제를 넣지 않아 안전성을 높였으며, 자극적인 방부제가 없어 렌즈를 낀 상태에서도 점안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황사가 눈에 들어갔을 때는 눈을 비비지 말고 인공누액을 사용해 이물질을 씻어내는 것이 안전하다”며 “아이엔젤 마일드 점안액은 단순한 이물감을 제거할 뿐 아니라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아이엔젤 마일드 점안액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