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아이엔젤 마일드 점안액’, 황사 철 건조하고 뻑뻑한 눈 예방

[kjtimes=정소영 기자] 계절의 여왕 봄이 찾아왔다. 반가운 마음에 적극적인 야외활동을 계획했지만 황사라는 불청객으로 외출이 부담스러워 진다.

 
수년 전까지만 해도 황사는 중국 등 북방의 사막에서 불어오는 모래바람 수준이었다면 최근 불어오는 황사는 급속한 산업화로 오염된 미세먼지와 각종 중금속을 포함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각종 호흡기 질환과 피부염 등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호소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안질환이다. 그래서 외출 시 꼭 챙겨야 하는 필수품이 있다면 바로 마스크와 인공눈물이다.
 
JW중외제약은 황사 철 눈 건강을 위해 프리미엄 인공눈물인 아이엔젤 마일드 점안액을 추천했다.
 
JW중외제약은 아이엔젤 마일드 점안액이 안구건조증이나 바람, 태양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됐을 때 발생하는 화끈거림, 자극감 등을 완화시켜 주며, 이 같은 증상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프리미엄 점안제라고 소개했다.
 
기존 제품들과 달리 보존성 향상을 위해 첨가해 왔던 염화벤잘코늄 등의 보존제를 넣지 않아 안전성을 높였으며, 자극적인 방부제가 없어 렌즈를 낀 상태에서도 점안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황사가 눈에 들어갔을 때는 눈을 비비지 말고 인공누액을 사용해 이물질을 씻어내는 것이 안전하다아이엔젤 마일드 점안액은 단순한 이물감을 제거할 뿐 아니라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아이엔젤 마일드 점안액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