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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수분 안티에이징 세럼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더페이스샵은 수분 안티에이징 세럼 더테라피 수분드롭 항노화 세럼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더테라피 수분드롭 항노화 세럼더페이스샵 R&D이노베이션 센터의 앞선 기술력으로 개발된 프리미엄 자연주의 제품으로, 겨울 뿐 아니라 더워지는 계절에도 안티에이징 관리를 필요로 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촉촉하고 가벼운 수분 제형의 수분 안티에이징 세럼으로 개발됐다.

 

더페이스샵은 19세기 예술, 문화, 미의 발상지였던 이탈리아 마르케 지역의 학자들에 의해 개발, 200년 간 전해온 천연 식물 블렌딩 비법을 그대로 재현해 제품에 담았다. 진정효과가 탁월한 라벤더꽃과 야생장미꽃, 항산화 효과의 바질잎 오일을 전통 수작업 방식을 통해 황금 비율로 약 6주 간 블렌딩한 수분 블렌딩 포뮬러를 함유해, 피부 속 깊이 강력한 보습 효과를 주고 건강하고 어린 피부로 관리해 준다.

 

또한 풍부한 영양으로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꼽히는 귀리씨앗 추출물을 함유, 풍부한 베타카로틴 및 미네랄, 불포화 지방산이 피부에 쫀쫀한 수분감을 전해 준다.

 

더페이스샵은 더테라피 수분드롭 항노화 세럼’(45ml, 28000)원과 함께 더테라피 항노화 수분 크림’(50ml, 32000)을 선보였으며, 출시를 기념해 오는 44일부터 10일까지 더테라피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수분드롭 세럼 및 수분 크림, 항노화 아이크림 미니어처로 구성된 더테라피 체험 키트를 증정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