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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DIOS 광파오븐 소개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벚꽃놀이의 계절 4월을 맞아 우리집 주방의 꽃! 광파오븐 소개하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DIOS 광파오븐 공식 커뮤니티 오븐&더레시피(http://cafe.naver.com/ovenwon)를 통해, 430일까지 진행된다.

 

우리집 광파오븐이벤트 게시판에 광파오븐을 설치사진 간단한 에피소드 광파오븐으로 요리하는 모습 등을 새 글로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LG전자는 참가자들 중 5명를 선정해 핸드믹서기를 선물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56일 발표할 계획이다.

 

LG DIOS 광파오븐(MA324PTW)은 국내 오븐 최초로 근거리무선통신(NFC), 무선랜(Wi-Fi) 기능을 채용, 레시피 전송, 조리시간 · 온도 등을 스마트폰으로 자동 세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전제품과 친구처럼 채팅할 수 있는 홈챗기능을 적용, 문자대화를 통해 오븐 상태 모니터링은 물론 원격제어 및 콘텐츠 공유도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